시월의 마지막 밤을....
2019.11.05 by 더불어 숲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인연입니다.
2019.10.24 by 더불어 숲
그대와 함께라면.....
2019.10.16 by 더불어 숲
가을인가 보다
2019.09.27 by 더불어 숲
태풍 전야
2019.09.10 by 더불어 숲
하루 하루가 새로운 날들임을 알면서도.......
2019.09.01 by 더불어 숲
천성은 타고 나는 모양입니다
2019.08.16 by 더불어 숲
서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2019.08.10 by 더불어 숲
글 그림 박영오 (2019.10.31)
그림 일기 2019. 11. 5. 08:46
주왕산 시루봉과 학소대 (2019년 여름 박영오) 아래 글은 '박영오 옛그림 이야기'에서 2013.05.22. 쓴 글을 다시 옮겨왔음을 알립니다. 몇 년 전에, 한 번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팥알만 한 분홍색 작은 꽃을 끊임없이 피우는 ‘사랑초’라고 이름 하는 화초 몇 뿌리를 아는 사람에게 분양을 받..
산수화 화첩기행 2019. 10. 24. 10:12
그림 일기 2019. 10. 16. 05:17
그림 일기 2019. 9. 27. 08:49
청송 금곡리 소나무 (2019년 박영오 작) 대형 태풍 링링이 오기 전날 밤, 말 그대로 태풍 전야입니다. 습기를 잔득 머금은 후텁지근한 밤입니다. 가끔 마당을 서성거리며 먼 하늘을 바라봅니다.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세찬 바람이 파초잎을 갈기갈기 찟어놓고 떠납니다...
산수화 화첩기행 2019. 9. 10. 10:34
2019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입선작 - 경주남산 탑골 마애불 오두막 화실 나팔꽃과 백일홍 삶이 반복적이고 그날이 그날 같지만, 지루한 일상이지만 자세히 보면 늘 새로운 날들이겠지요. 올해 나팔꽃씨와 백일홍을 파종하고 돋는 새싹을 바라보며 이 새싹을 언제 옮겨 심어 꽃..
산수화 화첩기행 2019. 9. 1. 21:04
설악산 봉정암 (2019 여름 박영오 작) 처음 오두막화실을 마련할 때, 마음 것 게으르게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하루 종일 빈둥거리거나 멍상을 하거나 지겹도록 게으름을 누리고 싶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있습니다. 잡초와 전쟁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겨울이 오면 잡초는 다 없어진..
산수화 화첩기행 2019. 8. 16. 07:43
청송 풍호정 (박영오 작 2019 여름) 어릴 적 신작로를 마주보며 마음을 나누며 살던 고향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의 부인이 힘들게 투병을 하다가 올해 봄에 벚꽃잎처럼 그렇게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산에 살며 공직에서 정년퇴직한 친구는 허전한 빈자리로 가뜩이나 외로운데 아내마저 ..
산수화 화첩기행 2019. 8. 10.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