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각자 느끼는 대로 그립니다.
2017.03.15 by 더불어 숲
그림은 보이는 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대로 그립니다. 언젠가 청량산에서 야외스케치 하던 중에 지나가던 등산객이 내 그림을 보며 한마디 툭 던집니다. “청량산 풍경과 닮지 않았네.” 그 분은 사진처럼 똑 같이 그림을 그리길 바랐던 모양입니다. 같은 대상도 그림을 그리는 ..
편지 보냈습니다 2017. 3. 15.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