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날 부채그림 몇 점을 올립니다.
2018.08.06 by 더불어 숲
연일 계속된 폭염에 마음도 육신도 지쳐갑니다. 이 더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부채그림 몇 점 올립니다. 야외 스케치는 엄두도 못내고 집안에서 부채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부채그림으로 잠시 더위가 물러갔으면 하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내일(8월 7일)이 '입추'입니..
산수화 화첩기행 2018. 8. 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