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2019.08.10 by 더불어 숲
청송 풍호정 (박영오 작 2019 여름) 어릴 적 신작로를 마주보며 마음을 나누며 살던 고향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의 부인이 힘들게 투병을 하다가 올해 봄에 벚꽃잎처럼 그렇게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산에 살며 공직에서 정년퇴직한 친구는 허전한 빈자리로 가뜩이나 외로운데 아내마저 ..
산수화 화첩기행 2019. 8. 10.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