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여기 있소 " - 주왕산 절골 만추
2017.11.18 by 더불어 숲
주왕산 절골 만추 - 박영오 작 (2016년 가을) 월요일이다 싶으면 벌써 주말이고, 새로운 달의 시작이 어제인 듯한데 11월 중순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 하나 없이 그저 속절없이 세월만 보내고 그 세월을 또 아쉬워합니다. 하고싶은 일 해야할 일이 가득한데도 월요일이 되면 설..
산수화 화첩기행 2017. 11. 18.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