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화실 이야기 - 부채그림 3
2018.06.11 by 더불어 숲
가을이 깊어 갑니다 (영덕 옥계 '침수정' 화첩기행)
2017.11.03 by 더불어 숲
영덕 옥계 부채그림 - 박영오 작 (2018년 6월) 오늘도 산중 오두막 화실에는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비를 보려고 처마 밑에, 아예 의자를 가져다 놓고 멍하니 바라봅니다. 숲에 내리는 비도 좋고, 멀리 내려다보이는 호수에 비가 내리는 모습도 좋고,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
카테고리 없음 2018. 6. 11. 13:03
영덕 옥계'침수정' 화첩기행 - 박영오 작 (2017년 10월 말) 옷깃 속으로 서늘함이 밀려오는 깊은 가을입니다. 서늘한 기온과 함께 심리적 시간이 빨라지는지, 지겹던 지난 여름이 언제 그랬던가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가을은 짧게 지나가고 이내 겨울이 다가오겠지요. 나이에 비례해서 세월..
카테고리 없음 2017. 11. 3.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