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화실 이야기 - 부채그림2
2018.06.05 by 더불어 숲
부채그림 - 영양 입암 선바위. 박영오 작(2018년 6월) 숲속 오두막 화실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이른 새벽에, 비오는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숲속에서는 비 내리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립니다. 나뭇잎 마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모여서 오케스트라 연주하듯이 들립니다. 때로는 타..
그림 일기 2018. 6. 5.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