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비가 내립니다.
해야 할 일이 잔뜩 밀려있는데.....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 따뜻한 차 한잔 준비해두겠습니다.
이런 날은 따뜻하고 달달한 믹스커피가 제격인데.....
YouTube에서 내가 듣고 싶은 노래를 찾아 듣고 있습니다.
노래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익어가는가 봅니다.
장필순 그녀의 노래가 나이만큼 깊이가 더해지는 듯합니다.
혹시 그대가 제 블로그를 우연히 찾아주셨다면, 잠시 10분만 머물러주세요.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 사람인 장필순 노래와 이승윤 노래, 두 곡을 같이 듣고 싶습니다.
그대도 다행히 이 노래를 좋아한다면 좋으련만.....
여기도 여전히 비가 소리 내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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