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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모두 소중한 시간이더군.

그림 일기

by 더불어 숲 2021. 12. 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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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에는 혼자서,  2019년 3월에는 가족과 함께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를 여행했습니다. 

그때 틈틈이 스케치하고 호텔에 돌아와 그림을 마무리하고 그랬습니다.

돌아보니 소중한 시간 중에 하나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캄보디아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한 달 살기 하면서, '앙코르왓트' '앙코르 톰'이나 밀림 속에 흩어져있는 사원을 찾아가 하루 종일 야자나무 그늘에 죽치고 앉아서 그림을 그리거나 멍상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할 수 없으니까 더욱 간절해지네요.

 

그냥 혼자서 해보는 상상입니다.

 

 

 

2021년 12월 말 박영오 글 그림

2019년 앙코르왓트 여행 중 현장에서 스케치 하거나 그린 소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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