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고 옹이 가득한 , 오랜 세월을 견뎌준 소나무를 바라봅니다.
어렵게 말하지 않아도 살아온 세월이 보입니다.
그냥 바라보며 덤덤하게 쓰담아줬습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때로는 생존이 존경입니다.
2024. 12. 1. 박영오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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