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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지 않아도....

한 줄 오두막 편지

by 더불어 숲 2024. 12. 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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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옹이 가득한 , 오랜 세월을 견뎌준 소나무를 바라봅니다.

어렵게 말하지 않아도 살아온 세월이 보입니다.

그냥 바라보며 덤덤하게 쓰담아줬습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때로는 생존이 존경입니다.

 

2024. 12. 1. 박영오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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