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표현이지만, 과거에는 이 무렵이면 꼭 쓰는 표현이 있지요.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지나갑니다."
2020년은 진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다들 건강하시지요?
당연한 인사가 이제는 간곡한 인삿말이 되었습니다.
아마 우리가 세계역사의 한 장면속을 통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역사기록에서의 최고 가치는 건강하게 무사히 지나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생명체의 최고 존재가치는 생존, 살아남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 생존의 본능적 최고가치에 행복. 삶의 목표. 인간다움 등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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