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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났습니다.

그림 일기

by 더불어 숲 2021. 3. 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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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내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말을 던집니다.

그 말이 상처가 되어 하루 종일 떠나지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마음속에 여지껏 담아두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돌아봅니다.

나도 그러하였을테지요.

참 못났습니다.

나도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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