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그림 작품은 노력과 정성, 투입한 시간에 비례해서 만들어지지만 꼭 그런 것만 아니더군요.
우연히 쉽게 선물처럼 만족한 작품이 완성될 때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연이 아니라 다른 작품을 창작할 때 누적된 노력과 시간이 지금 우연처럼 나타날 테지요.
인생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행운은 수많은 시간 동안 정성과 노력이 누적돼 있다가 선물처럼 다가온 것이 아닐까요?
(2021. 3. 박영오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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