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말이야, 이 무렵이 되면 문방구나 서점에 가서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구매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인사말을 써서, 봉투에 우표와 크리스마스 씰을 떡 붙여서 우체국이나 우체통에 넣어 보내곤 했지.
그럼 지금 나도 그래볼까?
주소를 모르니까 가끔 얼굴 보며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사람에게 전해주고 가족들에게 보내주자.
요즘은 크리스마스 카드 판매하는 곳이 그 어디에도 없네.
그러면 내 손으로 직접 그리면 되지.
엽서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단하게 쓰고, 새해에 어울리는 풍경을 소박하게 그려뒀다가 만날 수 있는 반가운 분들에게 전해 드려야지.
그래 오늘부터 하루 한 장씩 그려서 간직해 뒀다가 전해드리자.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2월 14일 박영오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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