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안다.
말 안 해도 다 알고 있다.
지난 세월, 여름의 아름답던 네 모습이
지금의 너에게 모두 담겨있다.
나도 그러야 하거늘.....
너도 나도 몸속에 세월을 간직하는구나.
연(蓮), 연꽃 蓮
2023. 구월 하순. 박영오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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