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1993년 무렵이니까 벌써 24년 전의 일이네요.
그 당시 EBS 교육방송에서 'TV에세이'이라고,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소박하지만 감동스런 이야기를 동화처럼 만들어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글이 뽑혀서 영상으로 만들어 방영되고, 다시 '좋은 생각' 출판사에서 책으로 만들어 공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 중에서 여러편의 글 중에 제 글을 사진으로 옮겼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나에게는 어제 일처럼 여겨지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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