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639)
    • 그림 일기 (179)
    • 산수화 화첩기행 (148)
    • 한 줄 오두막 편지 (202)
    • 편지 보냈습니다 (71)
    • 그림 이야기 (20)
    • 여행지에서, 문득 (6)

검색 레이어

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산수화 화첩기행

  • 한 줄기 소나기처럼 그렇게 지나갑니다.

    2017.08.16 by 더불어 숲

  • 마당 넓은 집

    2017.08.10 by 더불어 숲

  • 고놈 참 신기하네......

    2017.08.02 by 더불어 숲

  • 비오는 날, 우연이라도......

    2017.07.29 by 더불어 숲

  • 내연산 보현폭포에서 선일대를 바라보다

    2017.07.26 by 더불어 숲

  • 엉겅퀴 꽃에서 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2017.07.21 by 더불어 숲

  • 듬직한 한 그루 소나무처럼

    2017.07.17 by 더불어 숲

  • 아기가 마침내 걷는 것처럼 그렇게 노력한다면......

    2017.07.13 by 더불어 숲

한 줄기 소나기처럼 그렇게 지나갑니다.

선운사 도솔암 - 박영오 작 (2013년 봄) 지나갑니다. 슬픔이 지나가고 기쁨은 떠나갑니다. 사랑도 미움도, 참을 수 없을 분노도 시간이 지나니 그 마저 수그러듭니다. 한차례 소낙비처럼 그렇게 지나갑니다. 저 비가 언제 그칠까 염려하지 않더라도 제 알아서 떠나가고 지나갑니다. 하늘에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8. 16. 04:54

마당 넓은 집

설악산 용아장성 - 박영오 작 (2012. 여름) 마당 넓은 집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아파트는 내 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느 땐가는 이사를 가야지 하는 생각뿐입니다. 시골 마당 넓은 집을 마련하면 욕심 부리지 않고 한 해에 두서너 그루의 나무를 심어보겠습니다. 첫해는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8. 10. 04:54

고놈 참 신기하네......

솔숲 - 박영오 작 (2013. 가을) 산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작은 풀씨가 옷에 붙어있습니다. 민들레 씨앗 같기도 하고 아니면 씀바기 씨앗인가? 이 작은 씨앗 안에 생명이 들어있다니, 별일 아닌데 당연한 것인데 신기합니다. 요즘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 데도 신기하게 여겨집니다. 오래 전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8. 2. 06:01

비오는 날, 우연이라도......

기다림 - 박영오 작 (2014. 봄) 초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쉼 없이 때로는 큰 소리 내며 내리고, 때로는 이 비가 그쳤나 싶게 조용히 비가 내립니다. 이른 새벽녘까지 그치지 않고 내립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나가 가만히 비를 바라보며 소년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은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7. 29. 06:13

내연산 보현폭포에서 선일대를 바라보다

내연산 보현폭포에서 선일대를 바라보다 - 박영오 작 (2017. 포항불빛미술대전 최우수상)

산수화 화첩기행 2017. 7. 26. 06:19

엉겅퀴 꽃에서 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청량산 청량사 - 박영오 작 (2014년 여름) 혼자 산을 찾았습니다. 가족들과 아니면 친한 지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산을 오르는 것도 재미있지만 때로는 혼자 걷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발가는 대로 걷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쉬며 쉬엄쉬엄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7. 21. 03:59

듬직한 한 그루 소나무처럼

금곡리 소나무 - 박영오 작 (2013. 봄)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는 듬직한 소나무가 좋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밖을 바라보면 잘 생긴 나무 여러 그루가 줄지어 서있습니다. 소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감나무...... 그리고 침엽수 몇 그루. 어제 내린 비로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서 더욱..

산수화 화첩기행 2017. 7. 17. 05:08

아기가 마침내 걷는 것처럼 그렇게 노력한다면......

탑과 소나무-박영오 작품 (2016. 봄) 아기가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을 보면 언제나 경이롭고 신기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몸을 굴려 뒤집기를 할 때 그 감동, 처음으로 바동거리며 기어갈 때 그 대견함, 자기스스로 일어나 뒤뚱거리며 첫걸음을 옮겼을 때 온 가족이 손뼉 치며 기뻐했던 그날..

산수화 화첩기행 2017. 7. 13. 04:5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
TISTORY
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