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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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화첩기행

  • 투명한 물그림자, 마음도 따라 고요합니다

    2017.03.18 by 더불어 숲

  • 내 자신과 마주 바라보고 싶습니다

    2017.03.16 by 더불어 숲

  • 나의 향기가 담긴 그림

    2017.03.16 by 더불어 숲

  • 봄은 작고 여린 하찮은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2017.03.16 by 더불어 숲

투명한 물그림자, 마음도 따라 고요합니다

(단양 도담삼봉 박영오 2016) 소리 내며 거침없이 흘러가는 계곡의 급류를 바라보며, 흘러가는 저 물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듭니다. 저렇게 빨리 흘러가는 계곡물이 무슨 생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생각 없이 흘러내려가기에 바쁘겠지요. 그러나 천천히, 도..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8. 21:39

내 자신과 마주 바라보고 싶습니다

남극점과 북극점에 도전하는 사람, 히말라야 여러 정상을 등정하는 사람들....... 그런 극한지대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동안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하면 용감하고 위대하다 생각했었고, 실패하면 왜 목숨을 걸고 그런 어리석은 일을 할까? 하고 말입니다. 퇴직하..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6. 11:06

나의 향기가 담긴 그림

초등학교 때, 만화를 본을 뜨듯이 공책에 그대로 옮겨 그리면 부모님이 칭찬해주고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좋아 곧장 따라그렸습니다. 나만의 그림공책을 보물처럼 가지고 다니며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했는데..... 그때는 그게 잘그린 그림인 줄 알았습니다. 오늘 내 그림을 다시..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6. 01:33

봄은 작고 여린 하찮은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봄은 버드나무 가지 끝에서부터 오는가봅니다. 어느새 버드나무 가지 끝이 연한 녹색으로 변해있습니다. 계절은 연극의 막처럼 오고 감이 분명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기에 작고 여린 하찮은 것부터 슬며시 시작되는 듯합니다. 작은 바람 하나에도 흔들리는 버드나무 가지 끝에서부터,..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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