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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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화첩기행

  • 여전히 그랬듯이.....

    2018.09.17 by 더불어 숲

  • 반딧불이 추억

    2018.09.09 by 더불어 숲

  • 연잎에 비 내리는 소리에 취해.....

    2018.09.03 by 더불어 숲

  • 부채그림-밤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2018.08.13 by 더불어 숲

  • '입추'날 부채그림 몇 점을 올립니다.

    2018.08.06 by 더불어 숲

  • 오두막 화실 이야기-부채그림과 어리연꽃

    2018.07.16 by 더불어 숲

  • 쪼잔한 내 삶을 사랑합니다

    2018.07.09 by 더불어 숲

  • 오두막 화실 이야기 - 이웃집 강아지가....

    2018.07.02 by 더불어 숲

여전히 그랬듯이.....

풍기 금선정- 박영오 작 (2016년 여름) 산중 오두막 화실에 바람이 분다. 가끔씩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흩뿌린다. 지나가는 바람에 숲이 요란하게 소리친다. 소리가 또 다른 소리를 부르며 온 산이 지나가는 바람에 요란하다. 숲이 맞서 싸우기도 하고 허리숙여 굴복하기도 한다. 자기 혼자 ..

산수화 화첩기행 2018. 9. 17. 08:34

반딧불이 추억

경주 수재정 - 박영오 작 (2016년) 어제 밤에 아주 오랜만에 반딧불이를 봤습니다. 저녁 시간에 오두막 화실 마당에서 아내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반딧불이 한마리가 반짝이며 날아가더군요. 아주 오랜만에 보는 것이라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반딧불이다"하고 소리쳤습니다. 아내..

산수화 화첩기행 2018. 9. 9. 21:49

연잎에 비 내리는 소리에 취해.....

가송리 고산정 - 박영오 작 (2016) 가을을 부르는 비가 옵니다. 아침나절부터 시작한 비가 여름 장마철처럼 하루 종일을 그쳤다가 다시 오고를 반복합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비 소리가 오랜 더위와 가뭄 끝이라서 그런지 정겹게 들립니다. 이미 연꽃은 졌지만 연잎에 비 떨어지는 소리를 듣..

산수화 화첩기행 2018. 9. 3. 04:20

부채그림-밤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밤으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여전히 한낮에는 더위가 심술을 부리지만, 밤이 되면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무더위가 한창일 때는 이 더위가 언제가나 조바심했는데...... 그렇게 이 여름도 지나가나 봅니다. 지나면 다 아쉬운 세월인데...... (글 그림 박영오)

산수화 화첩기행 2018. 8. 13. 06:43

'입추'날 부채그림 몇 점을 올립니다.

연일 계속된 폭염에 마음도 육신도 지쳐갑니다. 이 더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부채그림 몇 점 올립니다. 야외 스케치는 엄두도 못내고 집안에서 부채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부채그림으로 잠시 더위가 물러갔으면 하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내일(8월 7일)이 '입추'입니..

산수화 화첩기행 2018. 8. 6. 20:56

오두막 화실 이야기-부채그림과 어리연꽃

부채그림- 영덕 옥계 침수정 ( 박영오 작 2018.7 ) 어리연꽃이 꽃을 피웠습니다. 처마밑에 있던 것을 연못가로 옮기고 분갈이, 포기 나누기를 하고 첫 꽃을 피웠습니다. 깨진 옹기에 어리연꽃을 포기나누고 분갈이 했습니다. 내년 봄에, 연못을 정비해서 어리연꽃을 이 연못에 심으려고 합니..

산수화 화첩기행 2018. 7. 16. 10:11

쪼잔한 내 삶을 사랑합니다

상주 은척면 성주봉 가는 길 - 박영오 작 (2018. 7. 5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휴양림에서 ) 내 쪼잔한 삶을 사랑합니다. 이 말을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서 혹시 비굴해 보이거나 자만심이 넘쳐 보일런지도 몰라서....... 나름 성숙된 인격과 인품의 소유자인척 하다가도, 운전하..

산수화 화첩기행 2018. 7. 9. 10:48

오두막 화실 이야기 - 이웃집 강아지가....

수옥폭포- 박영오 작 (2016. 7) 오두막 화실에서는 민가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로 1Km 위로 1Km 정도 가야 집 한 채씩 있습니다. 윗집에 개 한마리가 있는데, 이름이 '대박'이라는 백구입니다. 이 놈이 가끔 오두막 화실로 마실을 오는데, 오두막 화실 터 닦을 때부터 오더니, 이제는 내가 있..

산수화 화첩기행 2018. 7. 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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