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공간도 저장되더군요
2020.11.11 by 더불어 숲
고구마로 한 끼
2020.11.09 by 더불어 숲
모든 생명의 존재 이유는.....
2020.11.06 by 더불어 숲
무시로.....
2020.10.27 by 더불어 숲
기도하는 마음
2020.10.26 by 더불어 숲
못난 작품도 저의 한부분입니다.
2020.10.23 by 더불어 숲
아무리 다른 말을 찾아봐도....
2020.10.21 by 더불어 숲
무단히 찾아오더군요
2020.10.16 by 더불어 숲
그림 일기 2020. 11. 11. 10:15
그림 일기 2020. 11. 9. 13:22
그림 일기 2020. 11. 6. 10:09
그림 일기 2020. 10. 27. 13:23
당산나무에 기도하는 마음, 그 간절하고 순박한 마음을 미신이라 비난 하지 말아주세요. 어쩌면 더 도덕적이고 더 간절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더 양심적일지도 모르지요. 어쩌면 신의 대상 보다도 낮은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소박한 마음, 그 마음이 더 소중할지도 모릅니다.
그림 일기 2020. 10. 26. 09:21
그림 일기 2020. 10. 23. 09:59
그림 일기 2020. 10. 21. 12:46
무단히 치통이 찾아왔습니다. 당연히 원인이야 있겠지요. 예고도 없이 불쑥 왔다는 뜻입니다. 서둘러 치료했더니 슬며시 사라졌습니다. 다행입니다. 어느 날 불청객처럼 또 불쑥 올까 걱정됩니다. 마음의 아픔도 치통처럼 그렇게 무단히 재발하더군요. 살아오면서 고생했던 것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하는데, 서운했던 말이나 억울했던 일들은 잊고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불쑥 다가오더군요. 마치 치통처럼 말입니다. 2020년 가을. 박영오 글 그림
그림 일기 2020. 10. 16.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