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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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일기

  •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2020.12.07 by 더불어 숲

  • 친정 아버지 마음으로......

    2020.12.04 by 더불어 숲

  • 겨울산, 힘들어도 함께 가자

    2020.12.02 by 더불어 숲

  • 손발이 먼저 시려요

    2020.11.30 by 더불어 숲

  • 봄이 올때까지 같이 지내자

    2020.11.27 by 더불어 숲

  • 당연한 것이 고마움입니다

    2020.11.25 by 더불어 숲

  • 철없는 응석.....

    2020.11.16 by 더불어 숲

  • 난 잊지않으려고 마음에 새깁니다

    2020.11.13 by 더불어 숲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그깟 노래가 뭐라고 눈물이 난담, 참나..... 이른 새벽 시간에 무단히 잠을 깨 뒤적뒤적 거리다가 TV를 틀었는데, 진행방식이 특이한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이 재방송으로 나오더군요. 요즘 방송마다 트로트 노래가 너무 심해 식상했는데, 또 그런 프로이거니 생각했습니다. 어? 아닌데? 리모컨을 멈추고 노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보는 무영가수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부르는데, 그 노랫말이 들립니다. 지금까지 무수히 들었던 노래인데, 노랫말은 별의미 없이 그저 무심히 흘려서 보냈는데, 그 가수의 인생사와 겹쳐 한 편의 시로 다가왔습니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 그깟 ..

그림 일기 2020. 12. 7. 08:14

친정 아버지 마음으로......

그림 일기 2020. 12. 4. 11:32

겨울산, 힘들어도 함께 가자

산(山)이 어느 땐들 아름답지 않겠는가?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계절마다 색깔을 달리하며 늘 아름다운 것을....... 겨울 산 너는, 화려한 가을 산과 비교되어 스스로 움츠려있는 듯하구나. 그래도, 그래서 겨울 산, 난 네가 더 좋다. 겉치레 하나 없이 속마음을 다보여주는 너는 너대로 아름다운 것을. 네가 있기에 수줍은 봄날 다시 깨어나는 산야가 더욱 아름다운 것을. 빈 몸으로 온전히 겨울을 나고 있는 너를 바라보며 나 또한 용기를 얻는다. 이 겨울, 모진 시련이 닥쳐도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손잡고 묵묵히 같이 걸어가자. 절집 도반처럼...... 도반(道伴) - 함께 불도(佛道)를 수행하는 벗으로서, 도(道)로서 사귄 친구란 뜻이다.(국어사전)

그림 일기 2020. 12. 2. 08:23

손발이 먼저 시려요

그림 일기 2020. 11. 30. 12:36

봄이 올때까지 같이 지내자

그림 일기 2020. 11. 27. 08:16

당연한 것이 고마움입니다

그림 일기 2020. 11. 25. 10:01

철없는 응석.....

그림 일기 2020. 11. 16. 10:44

난 잊지않으려고 마음에 새깁니다

그림 일기 2020. 11.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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