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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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화첩기행

  • 눈에 밟힙니다

    2017.04.08 by 더불어 숲

  • 비 오는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습니다

    2017.04.07 by 더불어 숲

  •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고, 아프니까 인간이다.

    2017.04.06 by 더불어 숲

  • 홀로 가는 길

    2017.04.04 by 더불어 숲

  • 저 길로 가면 어떤 풍경이 나를 반겨줄까?

    2017.04.02 by 더불어 숲

  • 소중한 것은 왜 꼭 지나고나서야 알게될까요?

    2017.03.27 by 더불어 숲

  • 설악산, 다시 그곳에 가고 싶다.

    2017.03.24 by 더불어 숲

  • 어느 길을 선택하든지 널 응원한다. (설악산 천불동 오련폭포)

    2017.03.22 by 더불어 숲

눈에 밟힙니다

가송리 설경 - 박영오 작품 2016 겨울 "눈에 밟힌다" 시골 할머니들이 흔히 쓰는 말인데 문장으로 옮기니까 참으로 아름다운 시적인 표현이 되네요. "눈에 밟힌다" 이 말은 주로 "보고 싶어 눈에 아른거린다"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지요. 요즘 그림을 그리다가 미완성인 채로 화실에 두고 떠..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8. 08:54

비 오는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습니다

영덕 옥계 침수정 - 박영오 작품 2015년 봄 비 오는 날도 있습니다. 흐린 날도 있습니다. 바람부는 날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맑은 날이 더 많습니다. 힘이 들지요? 때로는 슬프지요? 더러 서운하지요? 그러나 알고 보면 기쁜 날이 더 많습니다. 도전하지만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7. 10:00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고, 아프니까 인간이다.

울진 행곡리 소나무와 효자각- 박영오 작품 2016년 가을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그런 말로 아픈 청춘이 위로가 될까? 그럼 청춘만 아플까?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어느 나이에 이르면 아프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아프지 않고 살면 행복할까? 아니다, 아프니까 인간이다. 인간이..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6. 08:06

홀로 가는 길

홀로가는 길 - 박영오 2016년 작품 봉화 춘양에 가면 ‘각화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 사찰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태백산 사고(史庫)’를 지키던 절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사고(史庫)’는 당연하게 삼재(불. 물. 전쟁)을 피할 수 있는 깊은 산속 명당터에 자리 잡았겠지요. 지금도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4. 01:15

저 길로 가면 어떤 풍경이 나를 반겨줄까?

주왕산 절골 가는 길 - 박영오 2016년 초겨울 산을 오르다 보면 갈림길 앞에서 늘 서성거리게 됩니다. 저 길로 가면 어떤 풍경이 나를 반겨줄까? 언젠가는 저 길로 꼭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이미 계획된 익숙한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자주 다니는 등산길이라면 다음에 가지 않은 길로 갈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2. 10:33

소중한 것은 왜 꼭 지나고나서야 알게될까요?

6월의 청량산 - 박영오 2014년 여름 이웃집 아기를 놀이터에서 만났습니다.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아기가 너무 귀여워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아기일 때 저렇게 귀여웠겠지요? 진정한 소중함은 왜 꼭 떠나고 지나고나서야 알게 될까요? 싱그런 6월의 청량산도 분명 지나면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27. 23:22

설악산, 다시 그곳에 가고 싶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한계령으로 걷다 만난 풍경- 박영오 2014년 2014년 5월, 설악산 백담사에서 출발하여 봉정암을 거쳐 대청봉에 올라 한계령으로 이어지는 1박 2일 그 길을, 쉰 후반의 동생과 예순 중반을 넘긴 형이 서로 의지하며 그 길을 넘었습니다. 봄철에 피어나는 그 흔한 들꽃이, 우..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24. 08:40

어느 길을 선택하든지 널 응원한다. (설악산 천불동 오련폭포)

설악산 천불동 오련폭포 - 박영오 2016년 작품 절기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더위가 심술을 부리는 무렵에, 대학생 딸아이와 단둘이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한라산을 오르기에 가장 힘들다는 성판악 휴게소에서, 급하게 걸어도 왕복 10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등반길을 시작했습니다. 등산의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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