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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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화첩기행

  • 저나름대로 아름다운 것을

    2017.04.22 by 더불어 숲

  • 마이다스의 손, 멀리 있지 않습니다

    2017.04.18 by 더불어 숲

  • 이미 정답을 아는 길인데도.....

    2017.04.17 by 더불어 숲

  • 흐르는 시간의 연속선 위에 한 점을 찍습니다

    2017.04.13 by 더불어 숲

  • 꿈은 나이와 상관없이 가질 수 있는거지요?

    2017.04.12 by 더불어 숲

  • 잠시 머물며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세요

    2017.04.11 by 더불어 숲

  • 혼자 실없이 바쁩니다

    2017.04.10 by 더불어 숲

  • 2014년 7월 비오는 어느날, 청량산에 오르다

    2017.04.09 by 더불어 숲

저나름대로 아름다운 것을

경주 괘릉 무인석상과 소나무 - 박영오 작품 2016년 가깝게 지내는 어느 분이 서양란 화분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꽃을, 그것도 뿌리를 내린 화분을 선물로 받는 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그 꽃이 너무 아름다워 베란다에 피어나는 작은 봄꽃들이 갑자기 초라해져보입니다. 그러..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22. 06:22

마이다스의 손, 멀리 있지 않습니다

봉화 '석천정'의 봄 풍경 - 박영오 작품 2016년 봄 아내는 식구들 반찬꺼리로 늘 마음이 쓰이는가봅니다. 반찬거리를 사러 시장에 다녀오면 꼭 한마디씩 합니다. 해 먹을 것이 없다고....... 내가 보기에는 푸짐한 밥상인데도 아내는 늘 미안해합니다. 오늘 저녁 밥상에 미나리 무침에 쑥국을..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18. 23:44

이미 정답을 아는 길인데도.....

설악산 토왕성폭포- 박영오 2016년 작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들 그 정답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정답을 미리 다 알고 인생고시라는 시험을 치는데도, 모두들 어려워하고 길을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모범답안을 알고 있지만 늘 갈등하고 또 다른 답을 찾아 헤맵니다. 더 쉬운 답..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17. 21:24

흐르는 시간의 연속선 위에 한 점을 찍습니다

월류봉 풍경 - 박영오 작품 2016년 5월 엊그제 한창 꽃피던 생강나무꽃이 이내 꽃이 저물고 있습니다. 꽃이 져야 잎 돋고 열매 맺는 것을 꽃만 예쁘다 예쁘다 하였습니다. 꽃이 지고 잎 돋고, 천천히 흐르는 시간이 내 곁을 빠르게 지나갑니다. 누구도 잡을 수 없는 시간을 어찌 멈추겠습니..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13. 09:07

꿈은 나이와 상관없이 가질 수 있는거지요?

가송리 고산정 - 박영오 작품 2016년 5월 적지 않은 나이지만 늘 꿈을 꿉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들 처럼 내 나름대로 몇 가지 꿈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아직 철이 덜 들었다는 말을 할테지요. 철이 덜 들었다는 말은 어린 소년처럼 황당한 꿈을 꾸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12. 07:41

잠시 머물며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세요

2016년 첫눈이 내리는 날 영양 산해리 절터에서 - 박영오 작품 2016년 겨울 나는 그림 그리면서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자주 뒤로 물러서서 제가 그리고 있는 그림을 한참을 들여다봅니다. 붓으로 다음 선을 긋기 전에 말입니다. 도무지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며칠이고 그리던..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11. 06:59

혼자 실없이 바쁩니다

보경사 일주문을 새벽에 천천히 걸어들어가며 - 박영오 작품 2016년 봄 새벽 3시에 문득 잠이 깨어 한참을 뒤척이다가, 오지 않는 잠을 애써 청하기보다 그 시간을 아끼자는 생각으로 붓을 잡았습니다. 막상 화선지를 펼쳐놓았지만 이 생각 저 생각으로 그림 그리는 일에 진척이 없습니다.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10. 06:59

2014년 7월 비오는 어느날, 청량산에 오르다

7월 비오는 어느 날, 청량산 - 박영오 작품 2014. 여름 그래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해보자. 까짓것 감기걸리면 며칠 아프면 되지. 청량산 산아래에서 비그치기만 기다리다, 이 비가 언제 그칠까 기다리다 못해 빗속을 가감히 나섰습니다. 온몸을 장대비 속에 던졌습니다. 젖은바지가 다리..

산수화 화첩기행 2017. 4. 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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