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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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화첩기행

  • 눈 높이를 달리하면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금오산 약사암)

    2017.03.22 by 더불어 숲

  • 거기도 비가 오나요? (산사에 비바람이 몰아치다)

    2017.03.22 by 더불어 숲

  • 산사에 눈이 내립니다.

    2017.03.19 by 더불어 숲

  • 청량산에 들다

    2017.03.19 by 더불어 숲

  • 심리적 시간이 빨라지는 가을입니다 (주왕산 절골)

    2017.03.19 by 더불어 숲

  • 간절한 기도 (경주 남산 상선암 마애불)

    2017.03.19 by 더불어 숲

  • 영양 선바위 남이포 풍경

    2017.03.18 by 더불어 숲

  • 주왕산 깃대봉을 바라보다

    2017.03.18 by 더불어 숲

눈 높이를 달리하면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금오산 약사암)

구미 금오산 약사암, 창공을 날아오른 새의 시각으로 약사암을 내려다 본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박영오 2016년 우리는 늘 자신의 눈높이로 이 세상을 바라보며 그것이 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승용차로 오고가며 바라보던 눈높이의 풍경을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22. 17:12

거기도 비가 오나요? (산사에 비바람이 몰아치다)

청량사에 비가 내리다 (이 또한 지나간다) - 박영오 2014년 거기도 비가 오지요? 여기도 비가 많이 오네요. 하루 종일 굵은 빗방울이 거칠게 내립니다. 전국이 물난리로 야단인데....... 거친 바람소리, 세차게 내리는 비, 길어야 하루 이틀이겠지요. 세상살이도 힘든 일은 힘든대로, 기쁜 일..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22. 16:47

산사에 눈이 내립니다.

낙산사 의상대에 눈이 내리다 - 박영오 작품 2016년 겨울 눈이 내립니다. 눈 내리기를 간절히 기다리던 동심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첫눈은 첫사랑을 다시 만나듯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눈 내리는 산사(山寺)가 작은 목소리에도 금방 깨어날 것 같은 깊은 적막에 싸여있습니다. 흩날리는 눈..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9. 17:45

청량산에 들다

봉화 청량산 청량사 - 박영오 작품 2014년 초가을 봉화 청량산 청량사에 갔더니, 그곳에는 이미 가을이 깊어 가는데 철 지난 수련이 피었더군요. 철 모르는 수련은 이내 지고 말겠지요. 어릴 때에는 부모님께 철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그 나이에 맞게 세상 이치를 모른다는..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9. 01:02

심리적 시간이 빨라지는 가을입니다 (주왕산 절골)

주왕산 절골 가을 풍경 - 박영오 작품 2016년 가을 옷깃 속으로 서늘함이 밀려오는 깊은 가을입니다. 서늘한 기온과 함께 심리적 시간이 빨라지는지, 지겹던 지난 여름이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가을은 짧게 지나가고 이내 겨울이 다가오겠지요. 나이에 비례해서 세월의 빠름과 삶의 무게가..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9. 00:55

간절한 기도 (경주 남산 상선암 마애불)

경주 남산 상선암 마애불 - 박영오 2016년 작품 아내와 경주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등산코스 중에서 삼릉에서 용상사까지, 산능선을 넘어 시내버스를 타고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을 택했습니다. 보통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빨리 걸어야할 이유가 없기에 쉬엄쉬..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9. 00:44

영양 선바위 남이포 풍경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남이포 풍경 - 박영오 2016년 봄 작품 해마다 이 계절이 되면 제 알아서 피는 꽃이지만, 세월이 가고 나이를 더 할수록 꽃이 피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도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제 보지 못했던 조팝꽃이 오늘은 나도 ‘여기 있소’ 하듯 제 모습을 자랑하고, 엊그..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8. 22:20

주왕산 깃대봉을 바라보다

주왕산 깃대봉 -박영오 2016년 가을초입에 그리다 숨이 턱에 차도록 힘들게 산에 오르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있는 들꽃을 보고나면 늪처럼 침체된 마음들이 사라질까요? 첫새벽부터 산에 올라 숨이 턱에 차도록 부러 험하고 먼 길을 걸었습니다. 새벽이슬에 바지자락과 등산화가 다 젖었..

산수화 화첩기행 2017. 3. 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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