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498) N
    • 그림 일기 (178)
    • 산수화 화첩기행 (148) N
    • 한 줄 오두막 편지 (63)
    • 편지 보냈습니다 (70)
    • 그림 이야기 (20)
    • 여행지에서, 문득 (6)

검색 레이어

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산수화

  • 눈 속에 홀로 남겨진 감을 보며.....

    2018.01.15 by 더불어 숲

  • 나이에 비례해서 옛 것이 더 아름다워집니다

    2018.01.09 by 더불어 숲

  • 올해부터는 나이값을 하며 살아보겠습니다.

    2018.01.01 by 더불어 숲

  • 오늘은 감기가 내 스승입니다.

    2017.12.26 by 더불어 숲

  • 겨울 한 가운데에서 봄을 기다립니다.

    2017.12.18 by 더불어 숲

  • 눈 가득한 소백산을 기다립니다.

    2017.12.11 by 더불어 숲

  • 생성과 소멸 그리고 만남과 헤어짐의 수레바퀴 속에

    2017.12.07 by 더불어 숲

  • 홀로 겨울 산사(山寺)에서.......

    2017.12.03 by 더불어 숲

눈 속에 홀로 남겨진 감을 보며.....

안동 가송리 겨울풍경 - 박영오 작(2018년 1월) 추운 겨울날 현장에서 서둘러 작업한 그림이라서 완성도가 부족하지만 나름 현장감은 충만한 듯합니다. 시골 가는 길, 마을마다 감나무에 감이 이 겨울이 다 가도록 흰눈을 머리에 가득 이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올해는 감이 풍년인지 어..

산수화 화첩기행 2018. 1. 15. 10:27

나이에 비례해서 옛 것이 더 아름다워집니다

가송리 고산정 겨울풍경 - 박영오 작 (2018년 1월) 나이가 들고부터는 아무 것이나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나이든 어른들이 필요하지도 않는 것을 이것저것 쌓아두고 사는 것을 보고 답답하게 생각했는데, 내가 그러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나이든 어른들이 잡동사니..

산수화 화첩기행 2018. 1. 9. 11:42

올해부터는 나이값을 하며 살아보겠습니다.

2018 신년 맞이 부채그림 - 박영오 작(2018년 1월 1일) 1957년 정유(丁酉)년에 태어나 2017년 나의 해(年) 정유(丁酉)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불로초를 먹지 않은 이상 나의 해 정유(丁酉)년은 이제는 두 번 다시 오지 않겠지요. 나름 열심히 살았습니다. 한 해 한 해 소중하지 않는 해가..

카테고리 없음 2018. 1. 1. 21:24

오늘은 감기가 내 스승입니다.

의상대 설경 - 박영오 작 (2017. 1) 감기가 심해 며칠 째 앓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약 먹으면 일주일 걸리고 약 안 먹으면 칠일 간다는 우스개 이야기가 있습니다. 치료를 하거나 안 하거나 일주일 정도는 고생해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아직 오슬오슬 추운 것으로 봐서는 감기가 며칠을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12. 26. 00:17

겨울 한 가운데에서 봄을 기다립니다.

겨울 농촌풍경(가송리 부근 마을) - 박영오 작(2017년 겨울) 먼 산의 숲은 이 겨울이 오기 오래 전부터 나뭇잎을 다 떨어트리고 맨몸으로 서있습니다.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부지런히 키워온 제 몸을 미련 없이 다 버리고 맨몸으로 서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자신을 가볍게 해, 한해의 ..

산수화 화첩기행 2017. 12. 18. 10:22

눈 가득한 소백산을 기다립니다.

가송리 겨울풍경 - 박영오 작 (2017년) 이 나이에도 아직 어린 마음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일기예보에서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기에 나름 잔득 기대하고 있었는데, 경기도와 영서 지방은 눈이 많이 내렸다기에, 밤늦게까지 자주 창밖을 내다보았지만 눈은 보이지 않고 바람만 몹시 불어옵..

산수화 화첩기행 2017. 12. 11. 11:10

생성과 소멸 그리고 만남과 헤어짐의 수레바퀴 속에

울진 행곡리 소나무 - 박영오 작 (2016년. 120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떠남과 되돌아옴을 반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겨울 뒤에는 봄이 오고 다시 여름, 가을이 예견되어 있듯이 떠남 속에는 되돌아옴이, 만남은 떠남이 이미 전제되어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끊임없는 소멸과 생성, 헤..

산수화 화첩기행 2017. 12. 7. 23:21

홀로 겨울 산사(山寺)에서.......

청량산에 눈이 내리고.... - 박영오 작 (2014년 겨울, 100호) 오래 전, 대학시절 작은 암자에서 공부하며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절집에서 하루의 시작은 어제가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부터 시작됩니다. 작은 암자라 한 분뿐인 스님이 새벽 4시쯤 일어나 도량석을 시작합니다. 도량석..

산수화 화첩기행 2017. 12. 3. 16:56

추가 정보

인기글

  1. -
    -
    간절히 걸어올랐던 연주암

    2023.03.14 22:18

  2. -
    -
    주왕암 풍경

    2023.03.09 11:27

  3. -
    -
    수주팔봉에 스케치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21.05.31 09:21

  4. -
    -
    석파정, 소박한 아름다움

    2023.03.07 09:18

최신글

  1. -
    -
    덕분에 편히 쉬었다가 갑니다

    산수화 화첩기행

  2. -
    -
    간절히 걸어올랐던 연주암

    산수화 화첩기행

  3. -
    -
    주왕암 풍경

    산수화 화첩기행

  4. -
    -
    석파정, 소박한 아름다움

    한 줄 오두막 편지

페이징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
TISTORY
박영오 그림 여행 (산수화 화첩기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